독립출판서포터즈8 독립출판 서포터즈 13기 모집!!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comidp/articles/5367?useCafeId=false독립출판 서포터즈 13기 모집 공고 및 활동 가이드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cafe.naver.com 모두모두 지원해 보세요!! 읽을 책 정해주지 않아요 내가 읽고 싶은 책 4권 선택가능 합니다. 2021. 3. 3. [책] 그냥 만화 "그냥 생각해봤고, 그냥 그려봤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프롤로그 중) 4개월의 흔적을 모아둔 '그냥 만화' 그냥 그린 그림으로 태어난 '그냥 만화' 누군가의 흔적을 보는 시간은 흔적을 남긴 시간보다 짧다. 나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선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 흔적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된 후엔 흘러가듯 흘러가는 짧은 시간 글을 쓰는 사람은 글로 본인의 흔적을 남기고,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그림으로 본인의 흔적을 남긴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글을쓰는 사람은 본인의 살아있음을 본인의 시간을 글로 흔적을 남겨 다른 사람들이 글을 읽어줌으로써 살아 있음을 느끼고,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선과 색으로 본인의 마음을 녹여 그림에 담아놓으면 그려놓은 그림을 보고 그린 사람의 마음을 생각하거나.. 2021. 2. 4. [책] 글 쓰는 제주 '글 쓰는 재주' 하나만 믿고 시작한 '글 쓰는 제주' 여행 "집을 잃었다."(책 속) "돌아갈 곳은 없다"(책 속) "기약 없는 방랑이다"(책 속) 작가 이름만 보고 나 또한 착각 했다. 여자라고 생각했다. 게스트하우스 사장은 이름만 보고 여자라 착각하고 여자 방에 넣었다고 한다. '서하늘' 이름이 주는 편견 나에게 우리 모두에게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여행은 짧고 일상은 길다. 나는 돌아갈 기약 없는 이 여행에서 얼마나 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게 될까 애초에 외국을 좋아하지도 않지만 코로나 때문에 갈 수도 없다. 비교적 안전하고 평화로운 제주도 여행이겠지만 그래도 이런저런 쓸거리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책 속) 글을 쓰는 그는 본인의 여행 흔적을 사진이 아닌 글로 남겨두고 있었다. .. 2021. 2. 2. 독립출판 인디펍에서 12기 서포터즈 모집 인디펍 들어 보신적 있으신가요? 독립출판 물 좋아하시나요? 혹시 글 쓰고 계신가요? 내 이름이 적힌 책 만들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들어봤을 인디펍에서 12기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4권 정해주지 않아요 읽고 싶은 책 4권 장바구니에 담고 끝!! 선택을 존중해주는 인디펍 서포터즈 활동 안 할 이유 없겠죠? 2021. 2. 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