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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22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22권 헤라클레스 열두과업 22권의 내용은 광기에 빠져 아내와 자식을 죽인 죄를 씻고자 에우리스테우스왕이 내린 과업을 수행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헤라클레스는 광기로 존경하는 케이론 스승까지 죽음으로 밀어 놓고 마는데 죄책감으로 부터 벗어나고 싶은 헤라클레스 헤라클레스는 죄책감으로 부터 벗어나 자유롭고 싶지만 쉽지 않다. 22권을 읽다가 프로메테우스의 이야기가 갑자기 생각나지 않다. 다시 프로메케우스가 있는 부분을 다시 꺼내봤다. 그런 부분을 보면서 그리스 로마 신화는 꼭 쌓아두며 봐야 하고, 한 권 읽을 때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다시 찾아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이 바로 그리스 로마 신화다. 절대 1권부터 22권까지 구입해도 절대 아깝지 않은 책이 바로 그리스 로마 신화다. 처음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 책을 만난건 고등학교.. 2021. 4. 20.
하루 10분 하브루타 엄마표 영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무언인지 잘 모르며 책상에 앉아 공부를 했던 어린 시절이 떠올랐다. 엄마가 되어보니 지금 자라는 아이만큼은 생각하는 힘을 길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게 좋다는 건 알지만 어떻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며 영어공부까지 같이 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 영어는 세계공통언어라고 알고 있다. 고등학교 대학교때까지 취업 준비하는 순간까지 영어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지금 난 영어를 읽을수록 말할수록 없는 상태다. 아이에게만큼은 영어는 한국어와 다른 또 다른 언어라는 걸 알려주고 싶다. 요즘 뜨고있는 하브루타 교육법 많이 들어는 봤지만 자세하게 하브루타가 어떤 건지지 알지 못하고 하브루타 교육을 하고 있는 사립학교 학원이라고 하면 줄 서서라도 등록하고 싶은에 부.. 2021. 3. 16.
어둠 속에서도 바다는 푸르다 1권과 2권으로 나눠진 장편소설 소설속에 나오는 사회문제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속에 던져진 사회문제들이였다. 그래서 더 씁슬하게 다가왔고, 더 아픔이 아팠다. 개인적으로 장편소설을 좋아해서 인지 이 책 단숨에 읽었다. 몰입감이 높아 더 잘 읽을 수 있었고 한 번 읽으면 멈 출 수 없었다. 이 책을 다 읽고 창문을 내려다 보았다. 창문밖에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다. 가만히 바라본 사람들의 모습 그들의 얼굴을 보니 마스크에 가려져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웃음을 보이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희망을 찾아 보려고 먼 산도 바라보았지만 본 산도 외롭고 씁쓸하기는 마찬가지 였다. 고래반점의 주인 용팔과 영선을 중심으로 이야기는 전개된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이 아팠던건 교실에 앉아있는.. 2021. 3. 12.
[책] 오늘도 편의점을 털었습니다. 편의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 있나요? 개인적으로 편의점 갈 때마다 구입하는 커피음료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거리의 오아시스'라고 불리는 편의점 혼자 사는 사람들에겐 집 앞에 가까운 편의점 하나 있다는 것만으로도 삶이 질이 달라지는 것 같다. 책을 읽고나서 알게 된 점은 각 편의점 앱으로 도시락을 예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먹고 싶은 도시락이 있는데 편의점에 갈 때마다 없어 남아있는 도시락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에게 이보다 좋은 소식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난 삼각김밥보다는 편의점 샌드위치를 좋아한다. 편의점 샌드위치 빵은 부드러워서 좋다. "4캔 만원의 유혹, 수입맥주"(책속) 수입맥주만 먹는 건 아니지만 국내 맥주를 먹고 나면 항상 편두통으로 고생해 수입맥주 4캔 .. 2021.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