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컴퓨터와 지겹게 데이트하셨나요?
언제 끝나나 하지만 끝나지 않은 일로 헤어질 수 없는 데이트, 떠날 수 없으면 같이 있을 때 운동을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땀이 흐르지는 않지만 간단한 동작 하나 만으로도 기분 전환할 수 있다면 안 할 이유 없겠죠?
손목운동, 뒷목 운동, 눈 운동 잠깐이지만 지끈거린 머리도 맑아지는 느낌!
의자 뒤로 쭈욱 굳어 있던 허리를 펴보는 동작 하나만으로 산뜻한 기분이 들 수 있는 동작 지겹지 않게 매일 하루에 한 동작만 하면 끝! 부담 없이 굳어 있는 몸을 움직여 보자
이젠 지겹다.
등이 아픈 거.
손목이 욱신거려 파스 붙이는 것도 이젠 지겹다 파스값 3000원 적게는 2000원 아깝다.
나도 여자인데 가방이나 옷에서 향기로운 냄새가 나야 하는데 파스 냄새가 풀풀
파스와 가방 속 진통제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책상 생활자라면 더 이상 진통제와 파스에 의존하지 말자
스트레스 받고 또 받고 컴퓨터 앞으로 빨려 들어갈 정도로 모니터 앞으로 쭈욱 고개는 내밀다 보면 눈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필라테스를 다녀야 하나? 요가를 해야 하나 하지만 코로나 19로 갈 곳이 없는 책상 생활자
운동한다고 컴퓨터가 아닌 핸드폰 속에 들어가 손목과 목을 또 다시 혹사시킬 수 없지 않은가
눈도 피로하지 않고 스트레칭이다 보니 부담 없이 하루 한 장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는 '책상 생활자의 주5일 틈새 스트레칭'
자세 하나 바꿨을 뿐이데
새롭게 시작한 기분
절대 무리하지 말고 하루에 하나씩 같이 스트레칭해 볼까요?
저 체육시간에 운동장에 누워 있었던 사람이에요
저 운동 한번 해지 않았습니다.
5층 계단으로 올라올 때마다 헉헉 거리는 저질체력이에요
그런 저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동작이니 우리 포기하지 말고!! 같이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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