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는 남들과의 학습 속도 비교로 하는게 아닌, 내 아이의 꾸준함으로 하는 것임을 기억하자."(책속)
"아이의 평소 공부 습관이 결국 '성격격차' 라는 결과를 만들었다."(책속)
아이에게 공부습관을 들이는거 중요한 거 알지만 어떻게 들어여 하는지 몰라 흔히 부모들은 누가 이 문제집을 푼다고 하니 우리아이도? 누가 거기 학원 괜찮다고 하던데? 우리아이도 그 학원에 보내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할 것이다. 아이에게 공부습관을 들이는 방법은 학원도 문제집도 아니라는걸 알려주고 있다.
아이를 여유롭게 기다리는 부모의 마음이 전부라는 것, 아이를 믿고 아이에게 공부의 주도권을 넘겨주는게 전부라는걸 알게 되는 순간 정말 이게 다라고? 할 지도 모르지만 정말 그게 다다
수학단원평가 100점, 받아쓰기 100점이 중요하지 않다 아이에겐 공부하는 즐거움 공부하는 과정의 즐거움을 알려 주어야 한다. 결과보다는 과정을 즐길 줄 아는 아이로 키워야 한다.
초등학교 저학년이라고 하면 어리다는 생각에 부모가 하나부터 열까지 떠 먹여주는 식으로 아이에게 공부를 시키다 보면 하나 부터 열까지 부모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이, 생각의 힘을 기를 경험을 못 한 아이가 되어 생각의 힘도 생각하는 것 조차 부모에게 물어 볼 것이다. 떠 먹여주는 공부는 아이에게 치명적인 독이라는 말.. 우린 잊지 말아야 한다.
"공부의 습관은'공부의 면연력'이다."(책속)
"아이의 공부 또한 천 번 이상의 실패와 좌절을 경험해보아야 한다. 그래야만 아이는 더 나은 공부법과 효율적인 공부 전략을 스스로 짤 수 있다."(책속)
아이에게 실패의 경험을 주는 것도 좌절의 경험을 경험할수 있는 기회또한 주어야 한다. 그 기회를 부모가 모두 다 뺏어갈 이유는 없고 부모가 다 뺏어가고 경험할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면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어 좌절한 아이는 스스로 일어 설 힘을 낼 수 없게 되버린다.
저학년 부터 교과서 활용법 교과서 분석하기를 알려주며 아이에게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부모가 꾸준히 알려 주어야 한다. 아이는 본인의 속도가 있으니 조바심을 내지 말고 아이 옆에 아이에게 끊임없는 기다림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아이는 면연력을 기를 수 있고,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알 수 있다.
부모는 아이의 공부에 팁을 주는 역할만 하면 된다. 중간점검을 하며 잘 못 된 부분을 바로 잡아주고 아이가 놓치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확인하고 또 확인만 해 주면 된다.
남들의 속도를 부러워하기 보다 남들의 속도를 탐내며 뒤쳐졌다고 생각하지 말고 아이만의 아이에 맞춤 공부법을 꾸준히 찾아 보면 길이 보일 것이다.
아이 공부법을 아이가 아닌 다른집 아이가 푸는 문제집 학원에서 찾지 말고 아이와 두 손 잡고 아이가 걸어가는 길을 묵묵히 따라 걸어가 주자 아이는 부모의 기다림, 부모의 믿음 하나로 힘을 얻고 본인의 공부의 힘을 기르기 위해 멈추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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