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신이 선택한 인간 헤라클레스의 탄생

 

아이 줌 수업할때 조용히 앉아 아이가 소파에 읽다가 두고간 책을 들어 읽기 시작했다.

나도 모르게 후다닥 다 읽었고 그 다음이야기가 궁금했다.

 

헤라클레스라는 이름 참 많이 들어봤지만.

그의 탄생의 이야기는 알지 못했었다.

궁금증이 해결된 기분이였다. 

 

그리스 로마 신화 책 누적 판매 50만 부 돌파라는 말 참 많이 들었을 것이다.

책을 읽고 있는 아이를 보면 

어른인 나도 읽고나면 알 수 있다. 왜 누적 판매 50만 부 인지

그리고 이 책은 한 권으로 끝나지 않는다.

연결된 이야기가 다음이야기를 기다리게 만들어 준다. 

 

아이가 이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보면 세상 뿌듯한게 사실이다. 

 

솔직히 말해 그리스 로마 신화 책은 많이도 너무 많다.

하지만 그 중 아이들의 관심을 받은 선택을 받은 아울북은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이야기로 아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21권에도 여전히 헤라는 질투심이 많은 사람이였다. 

질투심이 많은 헤라는 명성받고 있는 헤라클레스에게 어떤 일을 꾸미고 있을까?

그리고 헤라클레스는 무슨 이유로 태어나게 되었을까?

사자자리도한 어떻게 생겨난 것이고

22권엔 영웅 헤라클레스의 세상에 어떤 빛이 될지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다고 했다.

감칠맛 나는 그리스 로마 신화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진다. 

 

 

이 책은 전혀 돈주고 사도 아깝지 않다.

딸 아이는 동생이 만지면 망가진다고 만지지도 못하게 한다. 

 

아 벌써부터 22권이 궁금해 진다. 

 

 

(해당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았습니다.)